[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BS한양(이하 BS한양)은 21일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조성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총 88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타입 232가구, 84㎡타입 657가구이다.
단지는 계약 후 계약 조건이 변동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평택 공급단지 중 유일하게 실시 중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파격적으로 책정됐다. 특히 최초 계약금을 500만 원으로 책정, 자금 마련이 부담스러운 실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잔여 계약금은 2차로 납부하면 된다.
또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브레인시티 내서도 최저 평당 분양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1435만 원이며, 발코니 확장을 포함해도 1453만 원 수준이다. 전용 59㎡타입은 최저 3억 4600만원선부터, 전용 84㎡타입은 최저 4억 5600만원선부터 각각 책정됐다.
아울러 드레스룸, 냉장고장+김치냉장고장 등 타 단지에서는 유상으로 제공되는 품목을 포함해 총 11가지 유상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분양가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브레인시티 내 최고 입지도 브레인시티 초입에 위치해 GTX-A·C노선이 추진 중인 평택지제역과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와 인접한 브레인시티 가치도 반도체 산업에 공격적인 투자 계획이 이어지고 있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단지가 위치한 브레인시티에는 오는 2030년 개원 예정인 아주대병원을 비롯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청정수소 시험평가 센터 등의 연구·교육 인프라 조성 및 개발이 함께 예정돼 있다.
단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위지해 있고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방문과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