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명감독협회, ‘2016 영화영상기술어워드’ 개최
한국조명감독협회, ‘2016 영화영상기술어워드’ 개최
  • 양가을 기자
  • 승인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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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창 이사장, “멘토& 멘티 비젼 통해 영상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

▲ 한국조명감독협회 박만창 이사장
한국조명감독협회(이사장 박만창)는 ‘2016 영화영상기술어워드’를 한옥마을 야외특설무대에서 10월28일 오후 6시~9시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협회는 영화산업의 전반의 인사들과 기술부문에 종사하는 스텝들을 대상으로 이번 어워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스텝이 뽑은 2016년 연예인 상등 일반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상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박 이사장은 “이번 어워드를 통해 영화, 드라마 기술 스텝들과 전문직 기술 스텝들의 사기진작과 위상을 살리고 교감을 높이고자 한다”며 “영화, 드라마를 사랑하는 매니아층과 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소통을 하는 축제이자 독창적인 어워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래의 한국 영상산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극소수의 전문분야의 기술부문 영화인들의 어워드로서 ‘멘토& 멘티’( Mentor & Mentee) 비젼을 제시함으로 영상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여하기 위함이다”라며 이번 어워드의 의미를 말했다.

한편, 이번 어워드에서는 한복입기체험(한복입고 나들이 오는학생, 외국인에 한해서) 방송메이크업 체험과 포토존 방송조명 사진찍기 등 방송메이크업 체험 등 재미난 체험들이 진행 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이 영화산업의 메카인 충무로와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만큼 영화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한국 영화의 메카로 기대해 볼만한 행사 이기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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