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직원 사옥서 투신...비위로 징계 받아 '극단적 선택'
넷마블 직원 사옥서 투신...비위로 징계 받아 '극단적 선택'
  • 한원석 기자
  • 승인 2016.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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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직원이 21일 오후 3시30분께 넷마블 구로동 사옥에서 투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직원은 건물 20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SNS 등에서는 고인의 유서라고 알려진 글이 돌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넷마블 직원 사망이 외부로 알려진 것은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지난 7월에는 넷마블 모바일 RPG '길드 오브 아너' 배경원화를 담당한 30대 남성 직원이 휴가 중 사우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사망했다.

본지는 넷마블게임즈 측에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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