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대신증권은 서울반도체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7% 증가를 예상했다. 매출액도 2521억원으로 7.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1분기 실적 호전 배경은 글로벌 전략거래선향 발광다이오드(LED) 공급내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한 가운데 채용 모델 수의 증가로 전년 대비 모바일향 LED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조명향 LED 가격 하락이 전년 대비 둔화된 가운데 일부 제품 수요 증가로 조명 LED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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