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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月)신문클리핑] 지금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0호] 2017년 06월 19일 (월) 08:30:46 도주혁 인턴기자 ehwngur95@daum.net

1.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장관에 임명을 강행하면서 여야 협치가 위기를 맞고 있음.
추경안, 정부조직 개편안 논의를 비롯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 표결도 불투명해짐.

2. 청와대와 더민주는 야당의 정치공세를 정면 비판함.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 3당은 의원총회에서 각 당의 입장을 정리하고, 원내지도부와 국회의장의 정례 회동에서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할 전망.

3. 청와대가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개혁에 나섬.
文 대통령은 법무부와 검찰 개혁은 국민적 요구라며, 검찰 중립성 확보를,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언급함.

4. 김상조 취임 이후 대기업 집단으로는 처음으로 부영그룹을 공격.
부영은 친척이 경영하는 7개 회사를 계열사 명단에서 제외하고, 지분 현황을 차명으로 신고한 혐의로 이중근 회장을 검찰에 고발함.

5. 국민의당은 인수검증 부실 책임론을 제기하며 조국 민정수석·조현옥 인사수석의 사퇴를 촉구.
또한 대통령은 인사 5대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흠결있는 후보자를 지명했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


6.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본격 당권 레이스에 돌입.
자유한국당은 홍준표(전 경남지사), 원유철(5선 전 원내대표), 신상진(4선)의 3파전이, 바른정당에서는 김영우·이혜훈(3선), 하태경(재선), 정운천·지상욱(초선)이 당권에 도전함.

7. 홍준표 전 지사 대세론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얼마나 힘을 발휘할지가 관심임.
홍 전 지사와 친박계 간 기 싸움이 전당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임.

8. 청와대가 임종석 비서실장이 주재로 인사추천위원회를 가동함.
현재까지 단수나 2배수 후보를 두고 검증을 거쳤지만, 인사추천위를 가동해 정밀 검증 대상을 최소 3배수로 늘릴 것으로 알려짐.

9. 우병우 전 靑 민정수석이 16일(금) 첫 재판에 참석해 혐의(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방조, 문체부 인사 개입)를 모두 부인.
그는 검찰과 특검으로부터 표적수사를 받았다며 무죄를 주장.

10. 최순실이 오는 23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첫 선고를 받을 전망.
최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시·학사 특혜 비리'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올 예정임.
지난해 10월 검찰이 국정농단 수사에 나선 지 9개월만임.

11.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사이에 벌어진 살인 사건을 조사한 검찰의 수사기록 정보를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옴.
재판부는 수사방법·절차상 기밀에 포함되지 않고 비공개 대상의 정보가 아니라고 판단함.

12. 삼성합병 특혜 논란에 휩쌓인 국민연금(540조원)이 기금운용위원회가 '본부장'을 추천하는 방안을 추진함.
기존 내부에서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임하는 절차를 반복하면 ‘낙하산 논란’이 나올 수 있기 때문.
강현옥 본부장은 안종범 靑 전 경제수석의 대구 계성고와 성균관대 1년 후배이며, 전임자 홍완선 본부장은 최경환 전 부총리의 대구고 동창임.

13. 한국의 청년실업률 악화 속도가 OECD 회원국 중 가장 가파랐던 것으로 나타남.
OECD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한국의 청년층 실업률은 11.2%로 이는 지난해 12월의 8.7%에 대비해 2.5%포인트 확대된 수치임.

14. 지난 16일(금)에 서울(24일)을 제외한 7개 시와 9개 도의 9급 지방공무원 공채 시험이 치러짐.
1만여 명을 뽑는 데 무려 22만여 명에 공시생들이 몰림.

15. 대학가는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후 논문 심사 접대가 여전히 성행.
호텔 식사 접대는 사라졌고 대신 선물용 3만 원대 다과세트는 불티나게 팔린다고 함.
국민권익위는 논문심사 교수는 액수에 상관없이 대상 학생으로부터 선물을 받아선 안 된다고 설명.

16. 북한은 뉴욕에서 열린 장애인권리협약 회의에 참가한 뒤 귀국하려던 대표단의 외교행낭을 미국 측이 강탈했다고 주장.
외교행낭은 제3국이 소유국 동의 없이 볼 수 없으나, 일각에선 북한의 외교행낭에 위험물질이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17. 국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18일자정 영구정지됨.
40년 역사를 안고 사라지는 고리 1호기와 전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원전정책의 변화를 집중 조명함.

18. 2018년부터 고도비만 수술을 받는 환자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음.
보건복지부는 내과적이고 비수술적 치료요법으로 체중을 줄이지 못하거나 병적 고도비만 수술치료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보험급여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힘.

19. ‘정관장’ 상표가 ‘세금수탈을 위해 조선총독부가 만들었다’는 동영상을 유포한 60대에게 무죄가 선고됨.
재판부는 ‘정관장은 1940년대 초 조선총독부 전매국이 만든 것으로 세수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언론 기사도 있었다’고 했다고 함.

20. 서울시교육청이 연예인 윤손하의 아들, 금호그룹 박삼구 회장의 손자가 한 학생을 집단 구타를 하고도 학교폭력 가해자 명단에서 빠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를 실시함.
해당 초등학교는 조사결과 학교폭력으로 볼 수 없다고 교육청에 보고함.

21. 부산의 한 아파트의 냉장고 안에서 아기 시신 2구가 발견됨.
갓난아기들이 숨지자 친엄마가 냉동실에 넣어 숨겨온 것으로 알려짐.

22. 경남 합천이 36도를 넘기는 등 사흘째 불볕더위로 폭염특보가 전국 곳곳으로 확대됨.
기상청은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고 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임.

23. 매년 수천 곳의 병원이 폐업해 피해자도 속출하고 있음.
지난 3년간 폐업한 병원은 전국적으로 모두 8천 8백여 곳임.

24. 기업엔 골칫거리로만 생각돼 온 반품 구매 고객이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확인됨.
더 쉽고 편한 반품으로 큰 손 고객을 잡으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확대되고 있음.

25. 지리산 깊은 산속 암반지대에서 지난겨울 태어난 반달가슴곰들이 포착됨.
방사된 뒤 10여 년에 걸쳐 번식을 거듭한 지리산의 반달가슴곰은 이제 47마리임.

26. 배우 윤손하가 초등학생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사과함.
앞서 16일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재벌-연예인 자재가 낀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한 사실이 알려짐.

27. 이효리 3년 만의 등장에 <무한도전>의 시청률 12.5%를 차지.
이는 전날 특집 '효리와 함께 춤을'에서 초반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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