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11000원 하락50 -0.5%)는 시가 하락으로 2회차 전환사채권의 전환가액이 기존 1만1450원에서 1만1250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했다.
-아세아텍(3310원 보합0 0.0%)은 비닐 피복기용 비닐 절단기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절단기를 비닐피복기에 장착하면 비닐 피복작업후 비닐 절단작업을 신속·간편하며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 회사측은 "향후 비닐피복기에 장착, 보급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신시스템(7860원 하락60 -0.8%)은 계열사인 우신 프라퍼티스에 대해 143억89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81%에 해당한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9320원 상승10 0.1%)는 시가 하락으로 3회차 신주인수권의 행사가액이 기존 1만193원에서 9637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했다. 행사 가능 주식수는 49만532주에서 51만8834주로 늘었다.
-남광토건(7100원 상승80 1.1%)은 허철영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김종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MP그룹(1315원 하락35 -2.6%)은 5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1.7%다.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총액은 240억원에서 290억원으로 늘었다.
-대유위니아(3550원 하락65 -1.8%)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22일 실시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기준가는 3615원이다.
-파라텍(8420원 상승1300 18.3%)이 보통주 1주당 0.5주를 신주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5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6일이다.
-W홀딩컴퍼니(656원 상승1 0.1%)는 13회차 전환사채권의 전환가액이 기존 763원에서 670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했다. 행사 가능 주식수는 340만7601주에서 388만597주로 늘었다.
-레이젠(915원 하락10 -1.1%)은 온영봉씨가 대구지방법원에 자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레이젠측은 "당사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이날 레이젠에 파산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삼성제약(3400원 상승5 0.1%)은 시가 하락에 따라 제30회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3668원에서 3447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행사 가능 주식수는 40만6724주에서 43만5161주로 늘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1845원 하락15 -0.8%)는 조기상환청구권 행사로 권면총액 50억원의 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50억125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사채는 취득 후 소각 예정이다.
-화진 (11700원 하락150 -1.3%)은 조만호 전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권성우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원익큐브 (1905원 하락280 -12.8%)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7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1월10일이다.
-픽셀플러스 (10100원 상승280 2.9%)는 한국투자증권과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018년 2월21일까지다.
-일동제약 (14750원 하락50 -0.3%)은 일동홀딩스가 4만1103주(0.21%)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일동홀딩스의 보유 주식수는 447만5301주로 확대됐다.
-화승엔터프라이즈(17050원 상승550 3.3%)는 모회사인 화승인더스트리를 대상으로 530억8781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현물출자 방식으로, 화승인더스트리는 보유 중인 장천제화대련유한공사 및 PT.화승 인도네시아의 지분 100%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현물출자하고,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신주 발행 주식 333만8856주를 배정받게 된다.
-삼강엠앤티(5740원 상승10 0.2%)는 173억원을 출자해 고성홀딩스 지분 23.5%를 취득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삼강엠앤티 자기자본의 23.7%다. 회사 측은 "고성홀딩스를 통해 고성조선해양 경영에 참여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