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즈, 가상세계 '메타버스' OneStpo' 서비스 지원
메타버즈, 가상세계 '메타버스' OneStpo' 서비스 지원
  • 서종열 기자
  • 승인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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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즈 ⓒ 메타버즈
메타버즈 ⓒ 메타버즈

메타버스(Metaverse)를 아시나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미 ICT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메타버스 구축에 나선 것을 필두로 최근 정부까지 메타버스 발전을 위한 TFT를 구성하는 등 차세대 먹거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메타버스는 앞서 밝힌 것처럼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이 개념은 미국의 SF소설가인 닐 스티븐슨이 1992년 발표한 소설 '스노우크래쉬'에서 처음 등장했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메타버스는 네이버의 제페토다. 증강현실(AR) 아바타 기반 서비스인 제페토는 출시 2년 만에 전 세계 2억명의 누적가입자를 기록하며 급속하게 성장 중이다. 

미국에서는 로블룩스라는 게임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이 공격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이미 미국 내 16세 미만 청소년의 55%가 가입했을 정도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여전히 일반 기업들에게는 미지의 영역에 가깝다. 정부와 ICT기업들이 차세대 미래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관심은 높지만, 실제 사업에 나서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메타버스 마케팅 전문기업 '메타버즈(MetaBuzz)'는 바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업체다. 제페트와 로블룩스 등에서 브랜드의 가상세계를 디자인하고, 아이템 제작부터 게이미피케이션 마케팅 등 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김현진 메타버즈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언택트가 대세가 되면서 메타버스의 성장가능성은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Z세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거와는 다른 메타버스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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