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배우 장동윤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동윤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윤씨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기복 없이 장르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가능성이 큰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통해 좋은 작품 선택은 물론, 배우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장동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 후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서 널리 얼굴이 널리 알려진 배우다.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유림,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조혜정,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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