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7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한우 할인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서 오는 28일까지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5475원, 불고기·국거리 2625원에, 한돈(100g 기준)을 삼겹살 2380원, 목살 2180원에 판매한다.
또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650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는 한우(100g 기준) 1+등급을 등심 7360원, 양지 4110원, 불고기·국거리 2,720원에, 1등급을 등심 6,050원, 양지 3920원, 불고기·국거리 265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1++등급은 판매장에 따라 할인판매 대상 여부가 상이하다.
행사참여 매장정보 등 할인행사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와 농협 라이블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할인행사를 통해 고품질 한우와 한돈을 맛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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