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넷마블은 지난 29일 지타워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모니터링단’ 사옥 견학과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2024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모니터링단을 출범한 바 있다.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올 12월까지 개인정보 불법 유통 게시물 탐지 활동 참여, 개인정보 보호 주요 서비스 체험과 홍보 등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원)생 모니터링단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 지타워 견학 및 사진 촬영, 넷마블 기업 소개, 전문가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기업 소개 시간에는 넷마블에 대한 소개 영상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이 진행 중인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전문가 특강은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방법, 게임 보안 취약점 점검 및 개선, 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고 모니터링단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들로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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