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극비리 결혼식을 통해 품절녀에 합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나무엑터스는 이날 “김재경 배우가 지난 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재경은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뒤 2011년 영화 ‘심장이 뛴다’에 특별 출연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2012년 드라마 JTBC ‘몬스터’, 2014년 OCN ‘신의 퀴즈 4’, 2021년 tvN ‘악마판사, ’2024년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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