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미 관세 부과 우려 과도
현대글로비스, 미 관세 부과 우려 과도
  • 이은지 인턴기자
  • 승인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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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이은지 인턴기자] 대신증권은 1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관세에 대한 우려가 과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됨에도 4월 이후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미국의 25% 관세부과 우려로 주가는 과도한 하락세를 시현했다”면서 "PER 5배 수준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4월 완성차에 대한 관세, 5월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로 미국향 PCC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다만 미국 외 지역 물량 확대, 미국 현지생산 및 부품 조달 확대에 따른 CKD 매출과 해외 물류 매출의 증가로 상쇄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양 연구원의 설명이다.

2025년 1분기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해 시장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 4,760억원, 영업이익 5,1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34.8%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840억원을 8%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다. 완성차 해상운송 운임인상 및 비계열 물량 확대, HMGMA향 CKD 매출 증가, 원/달러환율 상승 영향이 실적 서프라이즈의 이유라는 분석이다.

주요 사업부문별로 해외현지물류 부문 매출액은 17.2% 증가한 2.1조원, PCC 부문 매출액은 23.5% 증가한 1조 1,388억원, CKD 매출액은 12.5% 증가한 2조 9,836억원으로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해외현지물류는 미주지역 매출 성장과 환율상승 효과, PCC는 장기계약 운임상승 및 비계열 물량 증가와 단기용선 축소에 따른 비용절감, CKD는 미국 신규 공장의 매출 인식 및 환율효과 등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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