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문화 프로그램 선정해 ‘프리미엄 스테이지’ 이어갈 예정
롯데면세점(http://kr.lottedfs.com, 대표 최영수)이 ‘프리미엄 스테이지(Premium Stage)’ 고객행사를 시작했다.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는 롯데코엑스면세점 고객 약 2천 명이 참석해 오페라 ‘나비부인’ 특별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페트루첼리(Petruzzelli) 국립극장 초청 내한공연으로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장으로 유명한 다니엘레 아바도(Daniele Abbado)가 연출을 맡아 단 5회의 내한공연만으로 국내에서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김 모씨(35, 직장인)는 “평소 업무상 해외출장이 잦아 롯데면세점을 자주 이용했다. 이런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며 “이번 공연 이후에도 프리미엄 스테이지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비부인’ 특별공연 관람 행사는 강남 유일의 시내 면세점인 롯데코엑스면세점 구매 고객을 초청해 진행됐다.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고품격 문화 프로그램을 선정해 프리미엄 스테이지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마케팅팀 김주남 팀장은 “고객들의 니즈(needs)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고객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업그레이드를 위해 이번 ‘프리미엄 스테이지’를 마련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롯데면세점은 아시아 1위 면세점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합리적 면세쇼핑과 더불어 고품격 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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