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마트폰 ‘버팀목전세자금’상담서비스 시행
우리은행, 스마트폰 ‘버팀목전세자금’상담서비스 시행
  • 박기영 기자
  • 승인 2015.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택도시기금대출 취급은행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대출상담 및 사전신청 가능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주택도시기금대출 취급은행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주택도시기금 ‘버팀목전세자금대출’상담 및 사전신청이 가능한 ‘아이터치(i-Touch) 기금전세자금대출 스마트폰 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영업점에 가지 않고도 대출자격, 대출가능금액 확인이 가능한 ‘아이터치 기금전세자금대출 인터넷 상담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도록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대출상담과 서류작성을 위해 최소 2~3번 이상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으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모든 대출상담을 마무리하고 단 한번의 영업점 방문만으로 대출이 가능하게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의 특성상 부부인 경우에는 배우자의 동의도 필요한데, 이 역시 온라인에서 배우자 인증 및 동의를 가능하게 하여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맞추어 영업점에 나와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우리은행 주택기금부 박완기 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무방문 대출상담 및 신청이 가능해짐으로써 바쁜 직장인 등 고객들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기금전세자금대출은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은행은 주택도시기금 선두은행으로서, 국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고객이 더욱 편리한 기금관련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정부에서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저금리로 지원하는 전세자금대출이다. 대출대상은 무주택자 세대주이며, 대출한도는 수도권 기준 최대 1억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맨하탄21리빙텔) 8층 821호
  • 대표전화 : 02-6956-9902
  • 팩스 : 02-2231-7685
  • 명칭 : 한국미디어서비스 주식회사
  • 제호 : 한국증권
  • 등록번호 : 주간신문 서울 다 10756, 인터넷신문 서울 아 51950
  • 등록일 : 2013-12-04
  • 발행일 : 2013-12-04
  • 발행인 : 조나단
  • 편집인 : 조나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한국증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002@ks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