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촬영감독이 2019년 12월19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9월드스타연에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촬영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정재승 감독은 현재 ‘머피와 샐리의 법칙’(김문옥감독)/ ‘갱경 떡삥이’(진명감독)를 촬영중인 충무로의 베테랑 촬영감독으로 ‘2018년 황금촬영상’ ‘2019년 올해의 동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자는 홍콩배우 임달화와 서걸, 양동근, 전원주, 오만석, 한상진, 남진, 백청강, 전영록, 장미화 등이 선정되었다.
한편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 예술 및 가용,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연예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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