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336260)이 매각 기대감 속에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전일 대비 19.84% 오른 1만48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 1만50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모회사인 두산이 두산퓨얼셀을 매각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퓨얼셀은 ㈜두산에서 분할된 발전용 연료전지업체로, 두산중공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매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4월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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