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측, “지인 사이일 뿐” 부인
[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과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갑진년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나은 측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2일 <더 팩트>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나은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국가대표팀 숙소인 서울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축구선수 이강인과 차량에서 만났다.
둘은 2차 예선 경기 후 이나은 자택이 있는 경기도 구리시 근처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배우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언론사를 통해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21년 에이프릴이 팀 내 따돌림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멤버들과 함께 논란에 휩싸인 바 있고, 2년 만에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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