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성설 기자]
경기민요 소리꾼인 송소희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오는 4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소희는 다음달 4일 미니앨범 ‘공중무용’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공개한 싱글 ‘세상은 요지경’(Asurajang) 이후 약 반년 만이고 미니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이번 음반을 통해 내면서 느낀 새로운 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소희는 그간 록이나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와 민요 융합하는 등 다양한 시도해 온 바 있다.
송소희는 지난 2004년에 전국노래자랑서 데뷔 후 2008년 초등학교 고학년 때 ‘창부타령을 불러 ‘국악 신동’으로 불렸고 현재 국악인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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