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 매장에 소방관 가족을 초청해 진행된 ‘패밀리 도슨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통해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소방 공무원의 신청을 받아 자녀 동반 총 32팀, 총 64명을 선정, 서울 도곡동 소재 워크샵 매장서 아이스크림 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패밀리 도슨트’ 프로그램은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가 아이스크림과 배스킨라빈스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아이스크림 도슨트’,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기획하는 ‘아이스크림 디자인’, 자신이 디자인한 아이스크림을 직접 시식해 보는 ‘아이스크림 맛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을 재충전하고 자녀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의 ‘패밀리 도슨트’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워크샵에 방문해 브랜드와 관련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과 6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범 운영한 도슨트 프로그램이 예약 페이지를 오픈한 지 5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고, 현재 워크샵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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