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는 금형을 직접 개발하면서 수익성을 높여가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작년 지분법 이익은 19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에는 3분기까지 26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법인이 안정적 성장을 하면서 올해에는 30억원 수준의 이익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와 중국 모두 VGA급과 CIF급 카메라모듈의 수율이 상승하면서 수익의 기반이 됐다. 올해에는 또 3M급 물량이 증가하면서 이 제품의 수율이 수익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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