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인터넷매에체서 '한국 연예계 성상납 현장 사진'입수했다며 그 사진들을 공개해 사실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온바오닷컴과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 등 50여개 매체는 '한국 여성 연예인의 성상납 몰래카메라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만 입고 있던 남성이 모텔로 보이는 숙소에서 여성 연예인이라고 지목된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들이다. 여성들은 대부분 옷을 벗거나 속옷만 입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에 등장하는 연예인만 37명으로 사진 용량도 107기가바이트에 이른다. 사진속 주인공들 중에는 일반 연예인과 함께 여성 톱스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사진 출처를 비롯해 여성 연예인들의 실명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 보도에 신빙성을 제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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