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커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와 블레이크 라이블리(24)가 5개월간 지속해온 연인 관계를 끝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으나 성격차이로 인한 결별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교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 빵을 구우며 여가생활을 하는 라이블리와 클럽광인 디카프리오는 서로 맞지 않았으리라는 추측이다.
한편, 디캐프리오와 라이블리의 열애사실은 지난 5월 처음 확인됐다. 7월 한 차례 결별설이 나돌았지만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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