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다임러 트럭 등 16개 차종 5천692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에 미세한 구멍이 생길 가능성이 제기돼 냉각수 등이 유입되면 가속 기능에 이상이 발생할 위험이 확인됐다.
제네시스 G80과 맥스크루즈는 3.3 GDI엔진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위험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화물*특수차량 등에는 용접이 잘못돼 바퀴가 차량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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