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이용,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시 캐시백 제공
[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KB국민카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설 연휴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착한가격업소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KB Pay를 이용해 1만 원 이상 결제 시 응모한 고객에게 건당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사기간 중 일 1회 최대 5회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전국 7000여개 가맹점을 확인해 이용 가능하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해 캐시백이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구매해 KB국민카드를 사용카드로 등록해 전국 17만여개 가맹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고객 모두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소비자에게 할인 판매하는 서울시 발행 지역화폐로 서울Pay+앱 설치 후 KB국민카드로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앱서 확인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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