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은정 10억 놓고 격돌
티아라 효민, 은정 10억 놓고 격돌
  • 한국증권신문 기자
  • 승인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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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티아라 합류

최근 롤리폴리(코파카바나 버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아라가 케이블채널 ETN에서 10월 방영되는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에 합류한다.

티아라는 슈퍼돌 지역 예선에서 티아라의 ‘더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멘토인 ‘슈퍼돌 서포터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예선에서 티아라는 예선에 참가한 지원자 중 각자 7명의 루키를 선발해 오디션 통과를 위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티아라는 ‘더 루키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디션노하우 A부터 Z까지 ‘ ‘예비스타 스타일클래스’ 등을 진행하며 예선 진출자들의 힘을 북돋아 줄 계획이다.

또 자신의 루키가 최고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티아라 각자 효민, 지연, 은정, 보람, 큐리, 소연, 류화영 7명의 대결구도로 서바이벌 프로그램내에서 이루어지는 또 다른 티아라만의 서바이벌이라 흥미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아라의 루키로 선발된 예선 진출자 7명중 누구의 루키가 최종 결선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될지 또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며 일반적으로 지역 예선을 스케치 했던 여타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알찬 기획을 준비하여 슈퍼돌 예선 참가자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제작사인 GSI 홀딩스 관계자는 “티아라가 최근 복고패션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고 앨범 발표시 의상 컨셉을 제시하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으며 멤버 전원이 오디션을 통과해 데뷔하였기 때문에 경험을 살린 노하우 전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슈퍼돌은 현재 9월 중순까지 접수 마감을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9월 말부터 지역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돌은 원조 아이돌 토니안 MC로 확정된 가운데, 신아이돌 티아라의 합세로 신구 아이돌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그들을 능가할 새로운 스타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현재 7월 28일부터 시작된 슈퍼돌 응모는 홈페이지(www.superidol.co.kr)와 ETN 홈페이지(www.ietn.co.kr)를 통해 참조하고, ARS와 UCC를 통한 응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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