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7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309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르면 이날 오후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일만큼 관객 수가 유지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예상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파묘 관객 수는 29만 8472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292만 8376명을 기록한 바 있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 공포 영화로 주연은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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