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배우 김보라가 조바른 영화감독과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눈컴퍼니는 이날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 후 드라마 ‘SKY 캐슬’, ‘그녀의 사생활’,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조바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괴기맨숀’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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