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서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 예정.
文은 3일밤 아베 총리와 넉 달 만에 인사를 나눈 데 이어, 오늘 4차례 아베 총리와 만날 기회를 가질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서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 예정.
文은 3일밤 아베 총리와 넉 달 만에 인사를 나눈 데 이어, 오늘 4차례 아베 총리와 만날 기회를 가질 예정.
▶文 지지율(39.6%)이 3주 연속 상승해 부정평가(49.1%)가 8주만에 50%선 밑으로 떨어져 조국 논란서 벗어남.
정당 지지율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9.6%를 나타낸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31.6%로 3주연속 미끄럼을 타는 모양새임.
정당 지지율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9.6%를 나타낸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31.6%로 3주연속 미끄럼을 타는 모양새임.
▶與野 정치권이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총선 준비에 들어감.
여야 원내대표가 공수처법과 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與野의 협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
여야 원내대표가 공수처법과 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與野의 협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공천룰을 통해 총선 물갈이 확대에 나서면서 출마 희망 의원들에 위기감이 확산.
현역 국회의원 평가서 하위 20%계산할 때 평가대상서 불출마 의원을 제외하기로 하면서 하위 20% 의원과 불출마자를 따로 계산해 물갈이 폭을 최대화(30명선)하기로 함.
현역 국회의원 평가서 하위 20%계산할 때 평가대상서 불출마 의원을 제외하기로 하면서 하위 20% 의원과 불출마자를 따로 계산해 물갈이 폭을 최대화(30명선)하기로 함.
▶자유한국당이 2차 인재 영입을 앞두고 연일 잡음이 이어지며 황교안 대표의 리더십이 의심받고 있음.
비박 중심으로 黃 리더십 비판이 공개적으로 표출되고 있는데, 이에 黃은 "내부총질은 말라. 우리 상대는 문재인 정권"이라며 경고.
▶바른미래당이 '기소권 없는 공수처 안'을 들고나오면서 공수처를 둘러싼 與野협상이 더욱 난항.
당초 '기소권과 수사권을 모두 갖는 공수처 설치' 입장에서 공수처 설치 자체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쪽으로 선회함.
비박 중심으로 黃 리더십 비판이 공개적으로 표출되고 있는데, 이에 黃은 "내부총질은 말라. 우리 상대는 문재인 정권"이라며 경고.
▶바른미래당이 '기소권 없는 공수처 안'을 들고나오면서 공수처를 둘러싼 與野협상이 더욱 난항.
당초 '기소권과 수사권을 모두 갖는 공수처 설치' 입장에서 공수처 설치 자체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쪽으로 선회함.
▶정의당은 ‘다문화 1호 국회의원’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42)에 이어 이명복 예비역 준장을 영입함.
與野가 선거철만 되면 외부 수혈이라는 이름으로 ‘간판 인물’ 내세우기 경쟁을 하다가 막상 당선되면 '방치'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
與野가 선거철만 되면 외부 수혈이라는 이름으로 ‘간판 인물’ 내세우기 경쟁을 하다가 막상 당선되면 '방치'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
▶더불어민주당 청년 대변인이 영화<82년생 김지영>관련 ‘남성도 여성처럼 차별을 받는다’는 논평에 대한 비판이 잇따름.
국회 사무처 소속의 ‘국회 페미’가 “성 평등에 대한 일그러진 사견을 게재했다”며 성토.
국회 사무처 소속의 ‘국회 페미’가 “성 평등에 대한 일그러진 사견을 게재했다”며 성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옛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촛불 계엄령' 문건 수사를 검찰이 '덮었다'는 의혹을 제기.
柳는 "검찰이 보기에는 계엄령 문건이 사립대 표창장보다 더 못한 것이다"라고 말함.
柳는 "검찰이 보기에는 계엄령 문건이 사립대 표창장보다 더 못한 것이다"라고 말함.
[정부]
▶국방부와 병무청 등의 합동 병역특례 태스크포스가 제도 개선안을 곧 발표할 예정.
예술·체육요원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한편, K팝 스타 방탄소년단 등의 대중 예술인에 대한 혜택은 신설하지 않기로 가닥잡음
▶국방부와 병무청 등의 합동 병역특례 태스크포스가 제도 개선안을 곧 발표할 예정.
예술·체육요원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한편, K팝 스타 방탄소년단 등의 대중 예술인에 대한 혜택은 신설하지 않기로 가닥잡음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 등 대책을 내놨지만 예보가 국민들의 요구 수준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
과학원 측은 "시간별 예상농도를 보여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기엔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일평균 농도를 예보한다"는 해명.
과학원 측은 "시간별 예상농도를 보여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기엔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일평균 농도를 예보한다"는 해명.
▶소방청의 29대의 소방헬기 가운데 9대가 도입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헬기임.
10월 31일 경북 울릉군 독도 인근 바다에 추락한 '영남1호' 헬기는 지난 2016년 3월 도입됐고, 결함·고장 발생으로 인한 수리 건수가 40건에 달했다고 함.
10월 31일 경북 울릉군 독도 인근 바다에 추락한 '영남1호' 헬기는 지난 2016년 3월 도입됐고, 결함·고장 발생으로 인한 수리 건수가 40건에 달했다고 함.
▶시장·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이 지난 5년간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주최 측에 나랏돈 100억 원을 건냄.
대부분 광고비나 홍보비, 심사비 등의 명목으로 개당 8백만 원꼴로 '돈 주고 상 받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음.
대부분 광고비나 홍보비, 심사비 등의 명목으로 개당 8백만 원꼴로 '돈 주고 상 받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음.
[경제]
윌버 고스 美상무장관이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25% 고율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
로스 장관은 "유럽연합, 일본, 한국 등과 좋은 대화를 가졌다"면서 이 같이 말함.
윌버 고스 美상무장관이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25% 고율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
로스 장관은 "유럽연합, 일본, 한국 등과 좋은 대화를 가졌다"면서 이 같이 말함.
[사회]
▶檢의 조국(54) 前법무장관 의혹 수사가 사실상 본인 소환조사만 남겨둔 채 막바지로 치닫고 있음.
曺는 입시비리·사모펀드·웅동학원 등 3가지 의혹에 모두 등장하는 만큼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게 검찰 입장임.
▶檢의 조국(54) 前법무장관 의혹 수사가 사실상 본인 소환조사만 남겨둔 채 막바지로 치닫고 있음.
曺는 입시비리·사모펀드·웅동학원 등 3가지 의혹에 모두 등장하는 만큼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게 검찰 입장임.
▶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세월호참사 책임자'로 규정한 122명을 검찰에 고소·고발할 계획.
122명의 명단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122명의 명단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민중은 개·돼지” 발언 논란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경향신문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최종 패소함.
대법원은 "고위공직자의 사회관, 오만함을 비판한 보도에 위법성은 없다“라고 판단.
대법원은 "고위공직자의 사회관, 오만함을 비판한 보도에 위법성은 없다“라고 판단.
▶나체로 여성 혼자 사는 원룸 화장실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음.
檢警은 나체 상태였던 점을 미루어 강간 미수 혐의를 고려했지만, 주거침입 혐의만 적용해 재판에 넘김.
檢警은 나체 상태였던 점을 미루어 강간 미수 혐의를 고려했지만, 주거침입 혐의만 적용해 재판에 넘김.
▶책값 할인 폭을 규제하는 '도서정가제'가 웹툰과 웹소설에도 본격 적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달 전자출판물에 도서정가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공문을 전자책 유통회사 등에 보낸 것으로 알려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달 전자출판물에 도서정가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공문을 전자책 유통회사 등에 보낸 것으로 알려짐.
[연예/스포츠]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에서 150번째 정상을 차지함.
방탄소년단은 기존 싱글 '메이크 잇 라잇'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새롭게 편곡한 리믹스 음원을 발표해 인기 행보를 이어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에서 150번째 정상을 차지함.
방탄소년단은 기존 싱글 '메이크 잇 라잇'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새롭게 편곡한 리믹스 음원을 발표해 인기 행보를 이어감.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의 대마 흡연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짐.
원호는 '채무 논란'이 일면서 10월 31일 팀을 탈퇴했고, 대마 흡연 의혹까지 불거지자 소속사는 계약을 해지함.
원호는 '채무 논란'이 일면서 10월 31일 팀을 탈퇴했고, 대마 흡연 의혹까지 불거지자 소속사는 계약을 해지함.
▶배우 윤여정가 출연한 MBC<두 번은 없다>가 첫 방송서 시청률 10%를 돌파해 화제.
7-80년대 복고풍 향수를 담은 <두 번은 없다>는 낙원 여인숙에 운명처럼 모이게 된 개성 만점 투숙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
7-80년대 복고풍 향수를 담은 <두 번은 없다>는 낙원 여인숙에 운명처럼 모이게 된 개성 만점 투숙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
[국제]
▶도널드 美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미 하원의 탄핵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반(贊49:反46)이 첨예하게 대립
9월 같은 조사에서 탄핵 찬성 43%, 반대 49%였는데, 한 달 만에 찬반 사이 의견이 역전된 것으로 나타남.
▶도널드 美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미 하원의 탄핵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반(贊49:反46)이 첨예하게 대립
9월 같은 조사에서 탄핵 찬성 43%, 반대 49%였는데, 한 달 만에 찬반 사이 의견이 역전된 것으로 나타남.
▶中이 "홍콩 통제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뒤 지난 주말 홍콩 도심에서 격렬한 반중시위가 이어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6일 中측 책임자를 만나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결과에 관심이 집중.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6일 中측 책임자를 만나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결과에 관심이 집중.
[기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4마이크로그램으로 먼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깨끗함.
주 중반부터는 또 다시 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주말과 휴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도 있음.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4마이크로그램으로 먼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깨끗함.
주 중반부터는 또 다시 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주말과 휴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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