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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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4.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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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했다.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독식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몫으로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남겨뒀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고 국회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민주당은 여(輿)지없이 밀어 붙었다. 13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원구성을 마친 뒤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채해병특검법', '방송3법', '민생회복지원법', '전세사기특별법' 처리를 마치겠다는 방침이다. 총선 결과를 승복하고 당정(黨政)은 국정 기조 전환하고 민생을 받들라며 밀어 붙이고 있다. 국민의 상황이 녹록치 않다. 여당으로서 국정과 민생을 외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까지 국회를 보이콧할 수 없는 상황이다. @뉴시스선출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선출도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선출한 상임위원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국회 일정 불참을 예고했다.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폭거에 의해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며 "거기서 진행되는 일정에 관해서도 전혀 동참하거나 협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했다.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독식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몫으로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남겨뒀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고 국회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민주당은 여(輿)지없이 밀어 붙었다. 13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원구성을 마친 뒤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채해병특검법', '방송3법', '민생회복지원법', '전세사기특별법' 처리를 마치겠다는 방침이다. 총선 결과를 승복하고 당정(黨政)은 국정 기조 전환하고 민생을 받들라며 밀어 붙이고 있다. 국민의 상황이 녹록치 않다. 여당으로서 국정과 민생을 외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까지 국회를 보이콧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회 파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유가증권>

▲LIG넥스원=RFHIC 등에 선급금 412억원 지급 결정.

▲HDC현대산업개발=12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 IR 미팅 개최.

▲흥아해운=317억 원 규모 케미컬탱커선 1척 투자 

▲신흥=6월 30일 분기배당 주주명부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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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ESG보고서 작성

<코스닥 공시>

▲휴젤=美 ITC "보톨리눔 톡신 법 위반 없어"

▲GST=보통주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뷰노=전환우선주 16만 9002주, 보통주 전환청구 

▲베셀=45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휴림로봇=72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양제지=상장폐지 결정 및 주권매매거래정지의 해제

▲이노메트리=13일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온라인 영상미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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