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12.06.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4.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상계엄 및 해제 사태 이후 경제팀이 사흘 연속 거시경제금융(F4) 회의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8년 만에 국제 사회 긴급 서한을 보내는 등 진화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하지만 6시간여의 비상계엄 사태가 정국을 탄핵 국면으로 몰고가면서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도 우리나라 경제가 소용돌이 속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및 해제 사태 이후 우리 금융·외환시장은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지난 5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15포인트(0.90%) 내린 2441.85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1% 이상 하락해 2440선을 내주기도 했다. 외국인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틀간 725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린 영향이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달 15일 이후 14거래일 만에 다시 2000조원 아래로 내려앉았다.같은 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0원 오른 1415.1원을 나타내며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인 3일 밤 원·달러 환율은 1430원으로 치솟은 뒤, 4일에는 144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뉴시스
비상계엄 및 해제 사태 이후 경제팀이 사흘 연속 거시경제금융(F4) 회의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8년 만에 국제 사회 긴급 서한을 보내는 등 진화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하지만 6시간여의 비상계엄 사태가 정국을 탄핵 국면으로 몰고가면서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도 우리나라 경제가 소용돌이 속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및 해제 사태 이후 우리 금융·외환시장은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지난 5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15포인트(0.90%) 내린 2441.85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1% 이상 하락해 2440선을 내주기도 했다. 외국인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틀간 725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린 영향이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달 15일 이후 14거래일 만에 다시 2000조원 아래로 내려앉았다.같은 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0원 오른 1415.1원을 나타내며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인 3일 밤 원·달러 환율은 1430원으로 치솟은 뒤, 4일에는 144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뉴시스

<유가증권>

▲현대차=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한 노조의 파업으로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 생산 중단

▲기업은행=ROE 10% 이상 달성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조선내화=최광철 대표이사 신규선임

<코스닥>

▲영우디에스피=삼성디스플레이와 38억 원 규모 공급계약

▲휴젤=자사주 700억 원 규모 취득 신탁계약

▲한국유니온제약=횡령·배임 혐의 발생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투즈뉴 원료 공급 123억 원 규모계약 체결

▲큐라클=‘CU104’ 글로벌 제2상 임상 시험 승인 신청 자진취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맨하탄21리빙텔) 8층 821호
  • 대표전화 : 02-6956-9902
  • 팩스 : 02-2231-7685
  • 명칭 : 한국미디어서비스 주식회사
  • 제호 : 한국증권
  • 등록번호 : 주간신문 서울 다 10756, 인터넷신문 서울 아 51950
  • 등록일 : 2013-12-04
  • 발행일 : 2013-12-04
  • 발행인 : 조나단
  • 편집인 : 조나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한국증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002@ks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