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전제로 9세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이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세호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1년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조세호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올해 서른 두 살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세호가 9세 차이 회사원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지난 2015년 MBC의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가수 김흥국이 뜬금없이 왜 안재욱과 최현주 결혼식에 오지 않았냐고 묻자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호소하면서 ‘프로불참러’로 불린 바 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해 오고 있다.
또 동료 방송인 남창희와 남성듀오 ‘조남지대’를 결성해 음악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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